▼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앵커
수 년 동안 컨테이너에 보관됐던 세월호 유류품 일부가 보존을 위해 목포 신항을 떠납니다.
배에서 나온 물건들은 안산으로 돌아가 4·16생명안전공원에 전시됩니다.
양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에 꼭 쥐고 썼을 볼펜 자루들과 필통.
빛바래고 찢어진 옷가지들이 차곡차곡 종이 상자에 담깁니다.
세월호에서 나온 유류품들입니다.
목포신항에 있던 세월호 유류품 65점이 8년 만에 안산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MBC뉴스 양정은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