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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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만월중학교 학생 2-4
- 작성일
- 2022년 4월 1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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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

안녕하세요 만월중학교 학생입니다 벌써 세월호 8주년이네요 제가 그때 7살이었는데도 엄마와 뉴스를 보면서 심장을 애태웠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해요 지금의 저도 그때 생각하면 속상하고 슬픈데 학생 부모님들은 얼마나 힘들고 슬펐을지.. 저는 생각도 못할 정도로 심장이 쿵 떨어졌을 거 같아요.. 지금 있었다면 대학교에서 한창 즐겼을텐데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이제 8주년이 되서 이렇게 저희가 위로의 말을 보내지만 위로가 될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 거 같아요!!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절대 이 일을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할게요! 항상 힘내시고 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