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습니다.
-
- 작성자
- 만월중학교 10518
- 작성일
- 2022년 4월 12일(화)
-
- 헌화

오늘 학교에서 세월호사건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영상을 보는데 너무 슬프고 만약 제가 저기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정말 무섭고 차가운 바다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형 누나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그 영상을 보며 다짐했습니다. 형 누나들을 위해 절때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비록 차가운 바다에서 잠드셨지만 부디 그곳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