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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유가족분들과 언니,오빠게

  • 작성자
    만월 중학교 2학년 학생
    작성일
    2022년 4월 11일(월)
  • 헌화
    추모하기 꽃4
to 유가족분들게
어떤 말을 해도 다 위로가 되지 않을거예요.
그래도 제 말이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언니,오빠들이 옆에 있다고 생각해요.
유가족분들이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처럼 일상으로 다 돌아오지 못하겠지만
다 괜찮아지진 않겠지만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기억하고 있어요.
그러니 힘내세요.

to 언니, 오빠들에게
우리 모두 언니, 오빠들을 기억하고 있어요.
그러니 부디 하늘에선 편히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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