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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미안하고 미안하고 미안해

  • 작성자
    이충현
    작성일
    2021년 9월 26일(일)
  • 헌화
    추모하기 꽃6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두려움에 떨면서
하늘나라로 갔을 어린 생명들!!!
티비에 뒤집어 있던 배를 보면서 이제 금방 구할수있겠구나 하며 느긋히 기다리기만 한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안일하게 생각했던 나 자신.
애들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지금도 세월호만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극락왕생! 천국에서 잘 지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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