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으로써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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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현진
- 작성일
- 2021년 4월 1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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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

7주기가 되었지만 아직도 2014.4.16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꽃처럼 아름답고 고귀했던 어린학생들 선생님들 일반인들..
모두 소중했던 우리들의 가족이였습니다.
하늘에서라도 나머지 여행 잘 마치시고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와주세요..
정말 미안합니다. 어른으로써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한게 너무나 미안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즐거움 여행하시길 빕니다.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