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세월호 참사

부끄러운 마음을 딛고 추모합니다.

  • 작성자
    박은채
    작성일
    2021년 4월 6일(화)
  • 헌화
    추모하기 꽃1
세월호의 참사에 영원히 눈 뜨지 못한 단원고의 학생 분들과 학교 측의 관계자 외에, 그의 참사를 함께 기억한 나머지 사람들의 눈도. 한때 뜻 있던 평생이 이젠 숫자에 잊혀 가려진 사람들의 모든 눈에도 사죄합니다.
이 참사에서 제3자의 명칭은 없어요.

상단으로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