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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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미카세맘
- 작성일
- 2026년 4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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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

정말 이런일이 일어난게 사실일까? 귀를 의심하고 두려움에 갖혀 있었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함께 울었고 마음이 무너져 내리던 그날을 오늘도 기억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목포에 가서 처참하게 누워져 있던 배를 바라보며 미안해하며 아픔을 간직한 가족들을 바라보기가 너무 슬폈던 날들...시간이 흘렀지만 다시 기억하고자 합니다.
봄꽃이 물들은 봄날 또 봄니다...
심연으로 사라진 아이들과 가족들..그리고 남아서 기억하는 우리들의 소망으로 좀 덜 아팠으면..그리고 앞으로는 제발제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