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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누군가의 평범한 가족이자 친구이자 동료였을..

  • 작성자
    홍길동
    작성일
    2025년 4월 16일(수)
  • 헌화
    추모하기 꽃6
누군가의 평범한 가족이자 친구이자 동료였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 분들의 넋을 기립니다.
매년 봄, 4월이 되면 시큰해집니다.
조카 생일이 2015년 4월 16일인데, 마냥 축하하기에는 마음이 저리고 어딘가 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남겨진 유가족들께서 부디 자신의 삶을 평온히 꾸려나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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