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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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은우
- 작성일
- 2025년 1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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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에 중학생이 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입니다. 영어 학원 글쓰기 주제를 찾다가, 이 사건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세월호 사건을 어릴적에 들어본 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안타깝고, 슬픈 일이었다는 건 몰랐던 것 같아요. 희생자분들이 얼마나 두렵고, 슬펐을지 저는 상상도 되지 않아요. 정말 미안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제는 편히 하늘나라에서 쉬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