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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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승민
- 작성일
- 2023년 4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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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

그들의 아픈 희생이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상상조차 하기 힘든 유가족분들의 마음을 어찌 감히 제가 헤아릴수 있을까 싶습니다. 많은 희생자분들 속에서 18살이라는 시간속에 있을 그 학생분들의 창창했던 꿈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 하염없이 슬퍼만 옵니다.
다음생에는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으로 이쁜 모습으로 사실수있길 간절히 응원하고 바랍니다.
2014년의 4월 16일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잊어서는 안되고 희생자분들의 삶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 더 열심히 기억하며 살아가야할것입니다.
이나라의 국민으로써 죄송합니다.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