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누나 형들,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을 때 저는 7살이었어요.
저도 어쩌다 부모님에게 누나,형들에 관한 뉴스를 들었는데 그때는 그냥 생각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모두 구조되었다고 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그 소식이 거짓이라고 들었을 때 저는 모두가 알아야할 안타까운 소식을 덮으려한 우리 정부에게 매우 화가 났어요
저도 화가 났지만 유가족들은 얼마나 슬펐을까요?
아마 저보다 훨씬 더 마음이 아팠을거에요
6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국민 모두는 잊지 않으려해요
모두가 4월 16일이 되면 가슴아파해요
저도 잊지 않으려고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