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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김주애 학생
    작성일
    2023년 4월 12일(수)
  • 헌화
    추모하기 꽃6
안녕하세요. 인천공항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5학년 학생, 김주애입니다. 선생님께서 어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걸 보며, 우리 반 아이들 중 삼분의 이가 울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언니, 오빠들의 부모님들의 이야기가 가장 슬펐습니다. 선장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구조 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기적으로 행동해 자그마치 304명을 죽일 수가 있습니까? 이처럼 어이없고, 무모한 일은 다시는 절대 벌어지면 안됩니다. 부모님들,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런 일이 다신 벌어지지 않게. 이야기를 나눠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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