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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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우
- 작성일
- 2022년 5월 26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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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화

학교에서 내가 생각하는 평화의 음악을 찾는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음악은 세월호 추모곡인 '천개의 바람이 되어'였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대해 조사하다가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추모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글을 남깁니다. 희생자분들이 부디 하늘에서 평화로운 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희생자분들의 목숨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민주시민으로서 노력하고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