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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기억합니다.

  • 작성자
    김철
    작성일
    2022년 4월 15일(금)
  • 헌화
    추모하기 꽃1
다시 그 계절위에 서있습니다.

시간의 배는 8년을 흘러왔습니다.

봄에 이르렀고
엊그제 한참 피어오르던 꽃을 올려다보며
웃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아픔앞에 아파할 수있는
염치와 용기를 갖습니다.

그날에 닿고있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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