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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세월호 참사, 더는 없길... "여객선 안전점검, 청소년이 나서다"

  • 작성자
    세월호추모관(홈페이지관리)
    작성일
    2022년 8월 24일(수) 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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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연안여객선의 안전을 살피기 위해 청소년들이 나섰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제주 청소년 모임 '세제모'는

오는 27일 토요일 제주항 2부두에서 도민과 관광객 대상 선상안전 첫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월호의 진실을 알고부터 "제주의 안전을 직접 지키기로 결심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세제모’ 총대장 김원 학생은 “코로나 이후, 

자가용을 가지고 오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되었던

인천에서도 여객선이 재운항되었다. 진도에서도 1시간 30분 빠른 쾌속선이 새롭게 운행되는 등

육지와 제주의 거리가 더욱 가깝게 되었고 이용객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여객선 안전과 선사 자체 규정이 강화되었기는 했지만

"모두의 안전에 대해서는 좀더 많이 겸손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용자의 시각으로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출처 : 미디어제주(http://www.mediaje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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