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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습니다

  • 작성자
    이서현
    작성일
    2022년 4월 11일(월)
  • 헌화
    추모하기 꽃1
2014년 4월 16일, 그날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뉴스를 보고 전원구조라는 말에 정말정말 기뻤는데, 다시 뜬 뉴스에서 실종된 학생들이 많다는 말에 놀라고 속상하고 슬펐습니다. 2022년 4월 16일인 토요일이 벌써 세월호가 일어난지 8년이 지났습니다. 많은 유가족 분들은 물론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에 일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선장의 기다리라는 말에 해맑게 구조를 기다리기만 했었던 분들이 착한걸 알면서도 정말 슬프고 화도 납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명현중 2학년 이서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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