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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관 활동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작품전

  • 작성자
    세월호추모관(홈페이지관리)
    작성일
    2022년 3월 25일(금) 17:52:32

 

8년 전 봄날, 제주에 미처 닿지 못한 세월호의 아픈 기억이 그림과 사진에 담겼다.

제주 피해 상담소가 주관하고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서 열고 있는 일상을 그리다 전이다.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작품전이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히는 동안

제주의 생존자들은 그림, 사진 등 미술작업으로

세월호가 마음에 드리운 깊은 상처에서 빠져나오려고 발버둥 쳤다.

 

이 전시는 그 여정을 보여주는 자리다.

24명에 이르는 제주 피해자들이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붓을 잡으며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전시는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관람 가능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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