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의인과 꼴통, 김동수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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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7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은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참사 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과 이들을 지키려는 가족들조차
아직도 매일 악몽을 꾸며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생존자 중 '파란바지 의인'으로 알려진 김동수씨 가족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생존자와 그 가족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이번 글은 아내 김형숙씨의 이야기입니다. [편집자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