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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4명의 선원, 5명의 소방관... 그들은 비겁하지 않았다

  • 작성자
    세월호추모관(홈페이지관리)
    작성일
    2023년 11월 26일(일) 0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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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사람들③

 

 

 

대전 현충원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되신 열 분의 선생님이 안장되어 계십니다.

또 승객들을 구하다 희생되신 세 분의 선원이 의사상자 묘역에 잠들어 있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한 해역을 수색하고 복귀하던 도중 헬기 추락으로 사망한 다섯 분의 소방관이 계십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모아보았습니다.

 

...

 

선원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한 사람은 양대홍 사무장과 여객부 직원 박지영, 정현선, 안현영 등

총 네 사람 뿐이었습니다. 대전 현충원 의사상자 묘역 51호에서 53호에

각각 양대홍, 박지영, 정현선 세 분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

 

세월호 참사는 여러 사람에게 큰 상처와 흔적을 남겼습니다.

침몰하던 배를 버리고 도망친 선원이 있었는가 하면,

생판 모르는 남을 구하기 위해 참사 현장에 뛰어든 소방관들과

자기 한 몸 희생하여 여러 사람을 살린 인물들이 있습니다.

어떤 삶이 옳은 길인지 대전 현충원의 안장자들은 우리에게 묻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

[대전현충원에 묻힌 이야기]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사람들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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